오늘은 이 블로그에 대한 나의 이야기 , 나의 생각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2년이 더 지났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 대한 애착과 관심도 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주고, 이 블로그를 보고 삶에 도움이 되는 아주 미세한 것이라도 내가 제공해 줄 수 있었다는 게 뿌듯했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부분을 더 나누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블로그를 운영해 보자는 생각에 공부하는 학생의 일상이라는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글도 많이 올렸다.
하지만 일이 생기고 생활이 바빠지다 보니 점점 글을 올리는 것이 힘들어졌다.
사실 나의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벌써 이 블로그는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해줬다.
그래서 나는 오늘 6월 6일 결정을 했다.
앞으로 하루에 1개씩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하루에 1개씩 못 올리는 경우가 생길 수 도 있지만 그러면 다음날 2개를 올리는 식으로 할 예정이다.
총 500개의 글을 올릴 때 까지는 이를 쉬지 않을 것이다.
물론 블로그가 조금 더러워질 수도 있다.
500개의 글을 매일 올리다 보면 공부에 관련 없는 다른 글도 많이 올릴 수 있으며 블로그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 양질의 글을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내가 이 블로그를 공부하는 학생의 일상이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살면서 매 순간 , 매 일생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배우고 익히는 것 그리고 이는 내 블로그의 취지랑 매우 적합했다.
나는 내가 배우고 익히는 것 그리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것을 모두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한다. 이 블로그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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