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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이유 (세특, 자소서, 생기부, 대입)

by 리틀 브라더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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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이유 (세특, 자소서, 생기부, 대입)



<나에게 있어 독도란>  

나에게 있어 독도란,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있는 두 개로 이루어진 작은 섬이었다. 지금까지의 독도에 대한 역사 등에 대하여는 많이 알고 있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독도의 역사와 그 외 여러 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었다.
우선, 독도는 해저 2,000m에서 솟아오른 용암의 작용에 의해 생성된 섬으로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해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독도는 신라 512년 이사부가 우산국(독도)을 복속시킨 기록이 최초이다. 이후 고려 초기에는 공납 물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고, 고려 후기에는 내륙 인들의 왕래가 활발하였다. 또한 조선 초기 쇄환 정책으로 공도가 된 울릉도를 사람이 살지 못하게 하는 정책과 조선 후기 어부 안용복의 도일 사건이 있다.
이후 1900년, 대한제국 칙령은 울릉도를 국가의 지방관 제로 편입한 것과 칙령 제2조에서 울릉도의 관할구역으로 울릉 전도와 함께 독도를 규정했다. 일본은 독도를 죽도(다께시마)라고 명명하고 있다. 1906년 일본 관리가 한국 정부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편입되었음을 통보하였으나, 1905년 을사조약 체결로 한국 정부는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에 항의하지 못하였다.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로는 먼저, ‘세종실록 지리지’등 고문서를 통해 독도가 지리적으로 울릉도의 일부로 인식되어있다.
두 번째로, ‘신 증 동국여지승람’, ‘동국 문헌 비고’, ‘만기요람’등 여러 문헌에서 독도가 한국 땅임에 일관적으로 기록되어있다.
세 번째로, 17세기 한일 양국 정부 간 교섭과정을 통해 울릉도와 그 부속 섬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이 확인되었다.
네 번째로, 현재 독도는 우리나라 군인이 아닌 경찰이 지키고 있다. 군대가 지키고 있다는 것은 해당 지역은 위험하고 분쟁의 소지가 있는 곳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독도는 분쟁 지역이 아닌 우리의 영토가 분명하다는 인식 아래 군대가 아닌 경찰이 지키고 있다.
독도는 이처럼 우리나라의 영토라고 할 수 있는 근거들이 매우 많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독도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알며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잊지 않고 지켜가며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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